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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 수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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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1세
초대
로버트 월폴
조지 2세
초대제2대제3대제4대
로버트 월폴스펜서 컴프턴헨리 펠럼토머스 펠럼홀스
제5대제6대
윌리엄 캐번디시토머스 펠럼홀스
조지 3세
제6대제7대제8대제9대
토머스 펠럼홀스존 스튜어트조지 그렌빌찰스 왓슨웬트워스
제10대제11대제12대제13대
대 윌리엄 피트오거스터스 피츠로이프레더릭 노스찰스 왓슨웬트워스
제14대제15대제16대제17대
윌리엄 페티윌리엄 캐번디시벤팅크소 윌리엄 피트헨리 애딩턴
제18대제19대제20대제21대
소 윌리엄 피트윌리엄 그렌빌윌리엄 캐번디시벤팅크스펜서 퍼시벌
제22대
로버트 젠킨슨
조지 4세
제22대제23대제24대제25대
로버트 젠킨슨조지 캐닝F. J. 로빈슨아서 웰즐리
윌리엄 4세
제25대제26대제27대제28대
아서 웰즐리찰스 그레이윌리엄 램아서 웰즐리
제29대제30대
로버트 필윌리엄 램
빅토리아
제30대제31대제32대제33대
윌리엄 램로버트 필존 러셀에드워드 스미스스탠리
제34대제35대제36대제37대
조지 해밀턴고든헨리 존 템플에드워드 스미스스탠리헨리 존 템플
제38대제39대제40대제41대
존 러셀에드워드 스미스스탠리벤저민 디즈레일리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
제42대제43대제44대제45대
벤저민 디즈레일리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로버트 개스코인세실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
제46대제47대제48대제49대
로버트 개스코인세실윌리엄 이워트 글래드스턴아치볼드 프림로즈로버트 개스코인세실
에드워드 7세
제49대제50대제51대제52대
로버트 개스코인세실아서 밸푸어헨리 캠벨배너먼허버트 헨리 애스퀴스
조지 5세
제52대제53대제54대제55대
허버트 헨리 애스퀴스데이비드 로이드 조지앤드루 보너 로스탠리 볼드윈
제56대제57대제58대제59대
램지 맥도널드스탠리 볼드윈램지 맥도널드스탠리 볼드윈
에드워드 8세
제59대
스탠리 볼드윈
조지 6세
제59대제60대제61대제62대
스탠리 볼드윈네빌 체임벌린윈스턴 처칠클레멘트 애틀리
제63대
윈스턴 처칠
엘리자베스 2세
제63대제64대제65대제66대
윈스턴 처칠앤서니 이든해럴드 맥밀런알렉 더글러스흄
제67대제68대제69대제70대
해럴드 윌슨에드워드 히스해럴드 윌슨제임스 캘러헌
제71대제72대제73대제74대
마거릿 대처존 메이저토니 블레어고든 브라운
제75대제76대제77대제78대
데이비드 캐머런테레사 메이보리스 존슨리즈 트러스
찰스 3세
제78대제79대
리즈 트러스리시 수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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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영국 의회 흰색 아이콘.svg 영국 서민원 의원 (리치먼드)
제50[1]-55대
윌리엄 헤이그
제56-58대
리시 수낙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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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무부장관프리티 파텔
내각 장관
랭커스터영지담당부장관마이클 고브
법무부장관로버트 벅랜드
유럽연합탈퇴부장관스티브 바클레이
국방부장관벤 월러스
복지사회복지부장관맷 핸콕
산업에너지기술전략부장관안드리아 리드섬
국제무역부장관리즈 트러스
노동연금부장관앰버 루드테리즈 코피
교육부장관개빈 윌리엄슨
환경식품농촌부장관테리사 빌리어스
주택지역사회지방자치부장관로버트 젠릭
교통부장관그랜트 샵스
북아일랜드부장관줄리안 스미스
스코틀랜드부장관알리스터 잭
웨일스부장관알룬 케언즈공석
디지털문화스포츠부장관코트스의 모건 여남작 니키 모건
국제개발부장관알록 샤르마
무임소장관 겸 당 의장제임스 클리버리
귀족원 여당 대표보스 파크의 에번스 여남작
국무회의 참석자 (비내각구성원)
내각부장관올리버 다우든
재무부 서기국장리시 수낙
서민원 여당 원내대표제이콥 리스모그
서민원 여당 원내총무마크 스펜서
잉글랜드웨일스 법무총장제프리 콕스
주택담당부장관에스더 맥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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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담당부장관브랜든 루이스
지방자치담당부장관제이크 베리
산업에너지친환경성장담당부장관쿼지 콰텡
환경식품향촌국제개발담당부장관리치먼드 파크 남작 잭 골드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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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에너지기술전략부장관안드리아 리드섬알록 샤르마쿼지 콰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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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프래트로버트 월폴새뮤얼 샌디스헨리 펠럼
제13대제14대제15대제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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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제18대제19대제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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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제22대제23대제2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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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캐번디시소 윌리엄 피트존 캐번디시소 윌리엄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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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덴먼로버트 필토머스 스프링 라이스프랜시스 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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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대제74대제75대제7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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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대제86대제87대제8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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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9대제90대제91대제9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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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대제106대제107대제10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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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9대
제러미 헌트



[1] 전임자의 임기 중 사퇴로 인한 보궐선거에서 당선

영국 제79대 총리
리시 수낙
Rt Hon. Rishi Sunak
MP[1]
파일:리시 수낙2.jpg
출생1980년 5월 12일 (44세)
잉글랜드 햄프셔 사우샘프턴
사우샘프턴 종합병원
재임기간제79대 총리
2022년 10월 25일 ~ 현직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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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아버지 야시비르 수낙
어머니 우샤 수낙
배우자악샤타 무르티
자녀장녀 크리슈나 수낙
차녀 아누슈카 수낙
학력윈체스터 칼리지 (졸업)
옥스퍼드 대학교 링컨 칼리지 (PPE / 학사)
스탠퍼드 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종교힌두교
신체170cm
소속 정당

지역구노스요크셔 리치먼드[1]
의원 선수3
의원 대수56, 57, 58
약력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TCI 임원
제56-58대 영국 서민원 의원
주택공공자치차관 (테레사 메이 내각)
재무차관 (보리스 존슨 내각)
제100대 재무장관 (보리스 존슨 내각)
제24대 보수당 대표
제79대 영국 총리

[1] 잉글랜드 요크셔험버 노스요크셔의 리치먼드셔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노스요크셔의 주도인 요크 교외에 있는 중산층 주거지이다. 주거지 이외 지역은 농촌 지역으로 농어민 비중이 높다. 해당 선거구의 전임 의원은 윌리엄 헤이그 전 외무장관, 보수당 대표이다.
1. 개요
3. 정치 성향
4. 여담
5. 선거 이력
6.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영국의 제79대 총리.

인도계 출신으로서는 최초로 총리가 되었으며,[2] 그와 동시에 첫 힌두교 신자 총리, 첫 유색인종 총리, 로버트 젠킨슨(1812년, 만 42세) 이후 210년 만의 최연소 총리이다.[3][4] 또한 첫 1980년대생 영국 총리이자 찰스 3세가 임명한 첫 총리이다.[5]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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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앵커_1@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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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리시 수낙 내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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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리시 수낙 내각#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정치 성향[편집]


과거 실용주의적인 성향이면서도 대처주의 노선을 따르는 우파 신보수주의자라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았으나 총리직 취임 이후 소형 보트 강경 법안 추진, 보리스 존슨 내각 환경 정책 폐기 등 연일 우익 포퓰리즘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리시 수낙을 "이번 세대의 가장 우익적인 총리"라고 평가했다.#

2019년 영국 총선 당시 북부 잉글랜드의 지역구들 중 상당수가 브렉시트 이슈 때문에 노동당에서 보수당 지지세로 뒤집혔는데, 이러한 지역들의 낙후된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하는 존슨의 국가 균형발전 정책인 일명 "레벨링업(Levelling Up)"을 지지했던 바 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무엇이든(Whatever it takes)" 해야 한다며 우파 정치인치고는 이례적으로 정부 지출을 늘리고 경제에 적극 개입하는 행보를 보였다.

강경한 유럽회의주의자로, 브렉시트를 적극 찬성한다. 1997년 영국 총선으로 토니 블레어가 집권했을 당시 대다수 영국 국민들은 블레어 내각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차 있었으나, 수낙은 친유럽주의적인 블레어의 외교 노선에 매우 비판적이었고, 이 때문에 영국이 유럽연합이라는 "거대 국가(superstate)"에 종속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가졌다고 한다. 이러한 생각은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까지 이어져 당시 보수당의 일개 초선 의원에 불과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연합 잔류를 지지했던 당 지도부의 입장에 반하여 탈퇴파에 합류했다. 수낙은 대처가 그랬듯 자신이 영국인이라는 것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교외와 농촌 중심인 자기 지역구의 사회문화적 보수성에 대해서도 애착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유럽회의주의자의 공통점인 이민정책에 대해 강경한 방향을 유지하고 있다. 수낙 본인은 특히나 어퍼머티브 액션을 강력하게 반대하고 일반 이민에도 제한을 크게 둘 것을 천명하고 있다.

외교적으로는 친미, 반러 성향이지만 그 과정에서 EU와의 연대보다는 독자적인 행동을 꾀하고 있으며 중국과의 외교는 보수당 내 매파보다는 부드러운 접근을 하고 있다. 또한 인도와의 관계 개선도 기대하고 있지만, 인도가 기대하는 FTA를 위해서는 인도의 이민 문제 관련 요구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두고 임할 것으로 보인다.

수낙은 약국을 운영하던 어머니의 장부 정리를 도우며, 정부가 균형재정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재정보수주의적 신념을 갖게 되었다. # 실제로 그는 2020년 10월 보수당 전당대회에서 비록 현재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균형재정을 달성하고 건실한 국가재정상태를 이룩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기업과 기업의 혁신을 장려해야 한다는 경제적 자유주의 성향도 확고한 편이다. # 이민 정책에 소극적인 것과는 별개로 보리스 존슨락다운 방침에 반대하는 등 개인의 자유를 강조하는 자유지상주의적인 면모도 있다. #


4. 여담[편집]



그의 배우자는 인도 IT 벤처업계의 신화인 인포시스(Infosys)의 창업주이자 '인도의 빌 게이츠'라고도 불리는 나라야나 무르티(Narayana Murthy)의 친딸인 '악샤타 무르티(Akshata Murthy)'이며, 이 둘 사이에 슬하 2녀를 두고 있다. 악샤타 무르티는 1980년 4월생으로 동갑이며, 미 캘리포니아 클레어몬트 맥케나 칼리지에서 경제학/프랑스어학/의류학을 공부한 뒤 입학한 스탠퍼드 대학교의 MBA 과정에서 서로 만나 사귀게 된 캠퍼스 커플이다. 장인 나라야나의 재산은 6조 원이 넘고, 이들 부부의 신고 재산은 무려 7억 3천만 파운드로 한화 1조 2천억 원에 가깝다. 자산의 대부분은 부인의 인포시스 지분 0.91%(6억 9천만 파운드 상당)이며, 수낙도 결혼을 했을 당시에 힌두교 전통인 결혼지참금 제도를 따라 아내쪽 집안에서 상당한 재산을 받은 듯하다. 또한, 수낙의 부인은 인도 국적을 유지함으로써 막대한 해외 배당 수익에 대한 세금을 탈루한 의혹을 받는다.
  • 수낙의 장인인 나라야나 무르티(Nagavara Ramarao Narayana Murthy)[7]는 39억 파운드(한화로 약 6조 3740억 원)의 자산가임에도 불구하고 수십 년째 같은 아파트에서 계속 살고, 차량도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렉서스, BMW폭스바겐 골프 등의 소형차를 타며, 화장실 청소와 설거지 등의 각종 집안일들을 직접 할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포시스의 직원들은, 무르티 전 회장이 회사 구내식당에서 사소한 전기 결함이 발견되자 본인이 손수 문제를 해결한 적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평소에 '노동의 가치'를 강조해 온 무르티는, 뇌물을 받지 않고 청렴한 생활을 하는 동시에 자신의 부를 함부로 과시하거나 낭비하지 않는 인물로 간주되었다. 또한 여느 재벌들처럼 고급 맞춤 양복을 입거나, 개인 전용기를 구매하거나, 호화로운 휴가를 즐기는 경우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르티는 독서광이기도 한데, 실제로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책으로 가득하며 평소에 책들을 읽는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는 절제된 삶을 사는 내성적인 성격으로 전해졌다. 그의 지인인 마케팅 전문가 수헬 세스는, "무르티는 평범한 중산층 인도인이 도덕적인 동시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그의 겸손은 진짜다."라고 말했다.#
    • 그러나 10월 26일 무르티는 한 유튜브에 출연해 “지금의 인도는 결단력 있고, 극도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극도로 오랜 시간 일하는 것이) 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과 일본이 한 일”이라며 “어쩌다가 인도의 젊은이들이 국가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바람직하지 않은 습관을 서방으로부터 배웠는지 모르겠다” 이어 “인도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존경을 받고 있기에 기업의 지도자들은 젊은이들이 열심히 일하게 동기부여를 해야 한다. 지금의 진전을 더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독일과 일본 외에도 신흥 시장인 중국으로부터도 정책을 배워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무르티의 주장처럼 주당 70시간을 일할 경우 5일 일하면 하루 14시간을 근무해야 한다. 6일 근무로 계산해도 하루 12시간 가까이 일하는 것이다.#[6]

  • 힌두교 신자이다. 굉장히 독실한 편으로, 소고기를 일절 먹지 않는다고 한다.[8] 그러나 전문가들에 따르면, 수낙 총리는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 귀족 교육을 받았으니 문화적으로는 인도에 가깝되 사회적으로는 영국에 가까워서 인도의 실정을 모르는 사람이다.[9] 그럼에도 공직 취임선서 때 성경 대신 바가바드 기타를 사용하는 등 인도 혈통을 강조하는 이유는 인도인들의 가족주의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비기독교도 영국 총리라는 상징성이 있어, 찰스 3세의 대관식에서 국왕의 뜻에 따라 성경 구절[10]을 낭독하기도 했다.[11]


  • 같은 남아시아계라서 그런지 (자신의 상사이자 전임자였던) 사지드 자비드 전 재무장관[12]과 개인적인 친분이 상당한 편이다. 서로 자신들의 트위터 계정에 둘이서 스타워즈 영화를 같이 관람한 것을 인증샷으로 올리기도 했다. #

  • 미국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서구권 주류사회에서 가장 높은 정치적 자리에 오른 인도계 인물로 꼽힌다. # 그러다가 2022년 총리가 되면서 카멀라 해리스를 제쳤다는 기사도 등장했다. 인도계 국가원수가 배출된 국가는 이전에 수리남, 가이아나, 모리셔스, 포르투갈이 있다. 앞의 세 나라는 영국의 영향으로 인도계 인구가 상당하고, 포르투갈의 안토니우 코스타 총리는 아버지가 포르투갈령 인도(고아) 출신이다.

  • 영국 기득권층으로 살고 있으면서도 미디어 앞에서 한두 번도 아니고 여러차례 서민 코스프레를 했고, 할 때마다 일반인이라면 할 수 없는 실수를 해서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망신을 당했는데, 이게 너무 심해서 리즈 트러스에 역전당해 총리 선출에 실패하기도 했다. # # #

  • 영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하원의원으로 여러 차례 선정되었다.##

  • 2001년 BBC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나는 귀족 친구들도 있고 상류층 친구들도 있고 노동자 계층 친구들도…아니 노동자 계층 친구는 없다"고 말한 장면이 논란이 되어 사과하기도 했다. #

  • 사우샘프턴 출신답게 사우스햄튼 FC의 팬이라고 한다. 트위터에 사우샘프턴을 응원하는 게시물을 올린 적도 있다.[13]


  • 본래는 파텍필립의 시계를 주로 착용했는데, 서민들에게 괴리감을 줄 것을 고려해 팔찌로 바꿨다. 구글에 'Rishi Sunak Bracelet' 열풍이 돌아서 자신도 리시와 똑같은 팔찌를 차면 리시 수낙처럼 외모 , 엘리트, 부귀, 권력,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해 리시 수낙을 따라하는 인도 남성들이 매우 많다고 한다. #

  • 2022년 12월, 무료급식소 봉사를 하면서 노숙자에게 "무슨 일을 하시냐"고 물었다가 논란이 되었다. 국내 기사

  • 2023년 1월 20일엔 SNS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는데,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메지 않은 상태라 논란이 됐고 본인 역시 곧바로 잘못을 인정하고 과태료 100파운드를 내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안전벨트 미착용은 처음이 아니고 2020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다 귀가했을 때도 안전벨트를 메지 않아 과태료를 부과받았었다.[14]

5. 선거 이력[편집]


연도선거선거구정당득표수 (득표율)당선 여부비고
2015제56회 영국 총선리치먼드

27,744 (51.38%)당선 (1위)초선
2017제57회 영국 총선36,458 (63.95%)재선
2019제58회 영국 총선36,693 (63.59%)3선


6. 둘러보기[편집]


파일:수낙 투명 파일.svg리시 수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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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당의 서민원 의원 수는 300명을 넘어가므로, 가독성을 위하여 나무위키 내 문서가 존재하는 의원만 작성한다.
총리
리치먼드
리시 수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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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스태포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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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퍽 사우스 웨스트
리즈 트러스
억스브리지&사우스 라이슬립
보리스 존슨
서리 히스
마이클 고브
와이어&프레스턴 노스
벤 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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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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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낙 내각
2022. 10. 25~
총리
리시 수낙
부총리
올리버 다우든
총리 외 중대국무공직
재무부 장관외무영연방개발부 장관내무부 장관
제러미 헌트데이비드 캐머런제임스 클레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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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스터 영지 담당부 장관법무부 장관국방부 장관보건사회복지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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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장관웨일스 장관디지털문화스포츠부 장관귀족원 여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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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투겐트하트톰 퍼스글러브조니 머서
개발 담당 부장관
앤드류 미첼




[ 아시아 ]
* 정부수반이 아닌 총리
** 공산국가의 수상
*** 대통령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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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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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자유민주당
이슬람 다와당
리쿠드
압둘라 아리포프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베냐민 네타냐후 (6기)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파일:일본 국기.svg 일본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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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당
중국공산당
나렌드라 모디 (2기)기시다 후미오 (2기)리창
파일:카자흐스탄 국기.svg 카자흐스탄파일:카타르 국기.svg 카타르*****파일:캄보디아 국기.svg 캄보디아
아마나트
무소속
캄보디아 인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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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파일:키르기스스탄 국기.svg 키르기스스탄파일:타지키스탄 국기.svg 타지키스탄
무소속
아르 나므스
타지키스탄 인민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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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태국 국기.svg 태국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파일:팔레스타인 국기.svg 팔레스타인
태국인당
발루치스탄 아와미당
파타
세타 타위신안와르 울 하크 카카르 (권한대행)무함마드 이슈타이야
[ 유럽 ]
* 정부수반이 아닌 총리
** 바티칸 시국의 명목상 정부수반은 바티칸 시국 행정부 장관이다.
파일:그리스 국기.svg 그리스파일:남오세티야 국기.svg 남오세티야파일:네덜란드 국기.svg 네덜란드
신민주주의당
무소속
자유민주인민당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2기)주소이트 콘스탄틴마르크 뤼터 (4기)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파일:덴마크 국기.svg 덴마크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노동당
사회민주당
독일 사회민주당
요나스 가르 스퇴레메테 프레데릭센 (2기)올라프 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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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
무소속
사회민주당
크리샤니스 카린시 (2기)미하일 미슈스틴마르첼 치올라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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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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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비에 베텔 (2기)잉그리다 시모니테다니엘 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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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개혁행동연대
무소속
피에르 다르투드리탄 아바조비치도린 레체안
파일:몰타 국기.svg 몰타파일:바티칸 국기.svg 바티칸**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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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아벨라 (2기)피에트로 파롤린알렉산더르 더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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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만 할로우찬카 (2기)보랴나 크리슈토디미타르 코바체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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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변화를 계속한다
세르비아 진보당
위날 위스텔니콜라이 덴코프아나 브르나비치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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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건당
중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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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크리스테르손발터 투른헤어 (2기)페드로 산체스 (2기)
파일:슬로바키아 국기.svg 슬로바키아파일:슬로베니아 국기.svg 슬로베니아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방향-사회민주주의
자유운동
시민계약
로베르트 피초로베르트 골로프니콜 파시냔 (3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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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녹색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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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린 야콥스도티르 (2기)리오 버래드커알리 아사도프
파일:안도라 국기.svg 안도라파일:알바니아 국기.svg 알바니아파일:압하지야 국기.svg 압하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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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니아 사회당
아이타이라
샤비에르 에스포트 자모라 (2기)에디 라마 (3기)알렉산드르 안콰브 (2기)
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에스토니아파일:영국 국기.svg 영국파일:오스트리아 국기.svg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개혁당
보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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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우크라이나 국기.svg 우크라이나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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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의 꿈
데니스 시미할조르자 멜로니이라클리 가리바슈빌리 (2기)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파일:크로아티아 국기.svg 크로아티아
시민민주당
자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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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르 피알라알빈 쿠르티 (2기)안드레이 플렌코비치 (2기)
파일:트란스니스트리아 국기.svg 트란스니스트리아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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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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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트 보른 (2기)페테리 오르포오르반 빅토르 (5기)
[ 아메리카 ]
[ 아프리카 ]
* 정부수반이 아닌 총리
** 군부에 의해 임명
*** 사실상 전제군주국인 입헌군주국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파일:기니 국기.svg 기니*,**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무소속
무소속
기니카보베르데 아프리카독립당
레몽 은동 시마 (임시)베르나르 구무 (임시)제랄도 마틴스
파일:나미비아 국기.svg 나미비아*파일:니제르 국기.svg 니제르**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남서아프리카 인민기구
무소속
번영을 위한 혁명
사라 쿠공겔롸 (2기)알리 라민 제인샘 마테카네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파일:리비아 국기.svg 리비아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사회민주당
무소속
무소속
에두아르 응기렌테 (2기)압둘 하미드 드베이베크리스티앙 은차이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무소속
독립국민연합
모리셔스 사회주의 운동
쇼겔 코칼라 마이가 (임시)아지즈 아칸누시프래빈드 주그노트 (2기)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공정당
모잠비크 해방전선
민주방위국민회의-민주방위군
모하메드 울드 빌랄아드리아누 말레이안제르베 은디라코부차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파일: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국기.svg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무소속
폴리사리오 전선
독립민주행동당
아폴리네르 조아킴 키엘렘 드탐벨라 (임시)보우치라야 함무디 비요운파트리스 에메리 트루부아다 (2기)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공화국**
무소속
평화개발연합당
무소속
아마두 바함자 압디 바레오스만 후세인 (권한대행)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파일:에스와티니 국기.svg 에스와티니***
무소속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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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모이니나 셍게아이멘 베나브데라마네음과과 가메체 (권한대행)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번영당
민족저항운동
무소속
아비 아머드로비나 나반자무스타파 아드불리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파일:중앙아프리카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 공화국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적도 기니 민주당
연합마음운동
진보인민연합
마누엘라 로카 보테이펠릭스 몰루아압둘카데르 카밀 모하메드 (3기)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카보베르데
민주재건국가연합
카메룬 인민민주운동
민주운동
살레 케브자보조셉 응구테울리스스 코헤이아 이 시우바 (2기)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공화연합
콩고 노동당
콩고의 미래
로베르 뵈그레 맘베아나톨 콜리넷 마코소장미셸 사마 루콘데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파일:토고 국기.svg 토고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탄자니아 혁명당
공화국을 위한 연합
무소속
카심 마잘리와빅투아르 토메가 도그베아메드 하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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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직 서민원 의원[2] 인도 독립 75년 만의 경사로 마침 수낙의 총리 지명일이 힌두교 최대 명절 기간인 디왈리와도 겹쳐서 인도 내에서는 축제 분위기였다. 과거 영국의 대표적인 식민지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환호했다는 것은 대충 어떤 분위기일지 알 것이다.[3] 유색인종보다 넓은 범위인 '소수인종'으로 확장하면 세파르드 유대계였던 벤저민 디즈레일리가 최초이다. 영국 외의 영어권 언론들은 최초의 인도계 및 아시아계 출신이라 소개하기보다는 최초의 '유색인종' 총리라는 점을 더 강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역대 다른 총리들 중에도 간혹 조상 중 인도계 및 다른 식민지 혈통이 섞였지만 그냥 백인으로서 살았던 경우가 더러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1812년 42세 총리가 된 로버트 젠킨슨 역시 모계 조상 중 인도계 혈통이 있었다. 유럽인들은 통혼범위가 넓기 때문에 혈통을 지나치리만큼 세세하게 구분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수낙의 경우는 스스로도 백인이 아닌 인도계 영국인으로 여기거니와 외관상으로도 명백한 인도계라는 점에서 영국의 기성 정치권에겐 신선한 충격이었다.[4] 참고로 영국 역대 최연소 총리는 소(小) 윌리엄 피트로 24세에 취임했다.[5] 전임 리즈 트러스 총리는 엘리자베스 2세가 임명하고 찰스 3세 시대까지 유임했다.[6] 딱히 놀라운 일은 아닌 것이, 자수성가 항목을 보아도 알 수 있듯이 하층민이나 서민 출신에서 크게 성공한 자수성가형 갑부들 중에서는 타인의 나태함을 조금도 용납하지 못하고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경멸하는 경우가 오히려 매우 많다. 정치적으로도 매우 보수적인 경우도 다반사다.[7] 나라야나 머시라고 불리기도 한다.[8] 인도인들 중 지체가 높거나 독실하거나 계율에 엄격한 사람들의 경우 심지어 닭고기까지도 안 먹고 아예 락토 채식만 하는 경우가 많다. 힌두교도 입장에서 보면 브라만이 소고기 빼고 다 먹으면 계율을 어긴 것은 아니어도 다소 세속적인 사람으로 분류된다. 참고로 힌두교도들도 간혹 소고기를 먹는 경우가 있으나 힌두교도 상층 카스트는 소고기를 먹다가 걸려서 공론화되면 계급이 강등된다.[9] 수낙도 본인을 인도계 영국인이라고 딱 선을 그어서, 스스로 영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더 확고함을 수 차례 밝혔다.[10] 골로새서 1장 9절~15절[11] 여러 종교가 융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찰스 3세가 일부러 힌두교도 총리에게 성경봉독을 시킨 것이다. 총리라고 무조건 국왕의 대관식에서 성경을 읊지는 않으며, 엘리자베스 2세의 대관식에서 당시 총리였던 윈스턴 처칠이 따로 연단에 나와 성경을 읽는 순서가 따로 없었던 것을 통해 알 수 있다.[12] 자비드는 파키스탄계 영국인이다. 무슬림 가정에서 양육되었지만 본인은 더 이상 무슬림으로서 생활하지 않는 냉담자이고, 배우자와 자녀는 기독교도이다.[13] 사우스햄튼의 강등 확정 경기에 관중석에 경기를 관람했다. 그러나 경기 동안 매우 표정이 굳어있었다.[14] 영국은 생각 외로 교통 단속이 상당히 빡빡한 나라라서 단순히 안전벨트 한 번만 안 매도 과태료 물리기 십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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